출처: http://blog.naver.com/free3726/140175726595
아래 사진들은 출처에서 펌해온 것들이다.
제품사용 모습이 전면에 그려져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의 행거입니다.
그리고 박스의 후면에는 각 부분에 대한 설명이 8개국어로 설명되어 있네요^^
개봉박두!!!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는 행거, 제품 포장까지도 꼼꼼히 신경 쓰는걸 봐서 제품도 왠지 꼼꼼하게 처리 되었을 것 같은 기대가^^
박스안에서 뭔가 계속 나옵니다.ㅎㅎ
전부 나열하고나니 꽤나 많은 아이들이 들어있는걸 알수 있는데요
제품설명서/ 퀵 메뉴얼/ 리필용액 100ml 2봉/ 용액병/ 케이블/ 차량용usb 아답터/ 스마트행거/ 
제일 눈길을 끄는건 뭐니뭐니해도, VUUM SMART HANGER 입니다,
색상도 깔끔하거니와 마치 컨셉 제품 같은 느낌을 주네요,ㅎ
접이식 구조로 되어있어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적은 부피로 보관이 용이한 구조입니다.
사용시에는 걸이 부분과 옷을 걸어 둘 수 있는 부분을 펼치면 되네요
블랙부분과 통풍 부분들이 뻥뻥 뚫려 있는 걸로 봐선 이곳에서 바람이 나오게 되어 있네요.
의류에 무해한 휘산탈취액을 사용해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냄새까지 쉽게 제거해 준다니!!!! 기대됩니다.
옷의 크기도 다양하거니와 쉽게 미끌어 질 수 있는 재질의 옷들도 많은데, 그것까지 고려한 미끄럼 방지 코팅과 확장모듈을
가지고 있어 길이조절까지 가능한 행거네요, 호오!!!! 정말 꼼꼼합니다.
메인의 온오프 로우 하이 버튼은 탈취제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네요,
이곳은 바로 필터와 팬이 탑제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미세먼지등을 탈부착 필터를 통해 걸러주어 공기를 흡입하도록 되어 있네요
헹거 후면부를 보면 USB를 꽂을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ㅎㅎ
수직으로 되어있어서 꽂는 것이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만약 저부분이 튀어 나와 있었다면, USB를 연결하여 옷을 걸어두게 되면 의류와의 마찰이 있을 수 있었을 텐데, 괜찮네요 괜찮아^^
전원을 꽂았습니다.!!!! 와후 !!!!!!! 이것은 마치 우주선을 띄운듯 하면서도 ㅋㅋ 컬러가 매우 마음에 드네요
아래 사진을 보면 불이 켜지는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홈페이지의 사진을 보면서, 사진만 저렇게 그럴법하게 찍어 놓은 줄 알았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사진과 다를바 없이 아니 더 마음에 드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부분에 탈취 성분이 있는지 설명서를 읽다보니,
아래 사진에 OPEN으로 적어 놓은[알기 쉽도록 표시해뒀어요 ^-^] 부분을 분리하고 용기를 꽂도록 되어 있습니다.
용기 병의 주둥이 부분을 SMART HANGER의 오픈 부분에 꽂아서 한바퀴 휘릭~!!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ㅋ 차암 쉽죠^^
용기 병의 MAX 부분까지 용액을 부으면 되는데, 보면서 어떻게 MAX 까지 맞출 수 있나 고민하던중;;
ㅋㅋ 용기를 열어 보고 모든 고민이 해결 되었습니다. 블랙이 불투명 블랙이 아닌 반투명이었던 것이지요, ㅎㅎ;;;
고로 용액을 부어 Max까지 맞추는 것은 쉬울 듯 합니다.^^
아하!!! 전용 용액의 향기는 !!!!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 뭐랄까
페흐리삐~와 섬유유연제 향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혹 탈취라 해서 너무 강하지 않을까 우려 했는 것두 있고
비염과 알러지가 있는지라 향이 강할 경우;;; 기침과 콧물이 난무하지만..ㅋㅋㅋ 코를대고 맡아 보아도 ㅋㅋ 괜찮네요
그리고, 요녀석, ^^ 외근이 잦거나, 일상이 바쁜 우리네 현대인들을 배려한 차량용 usb어답터 입니다.
차량에서도 쉽게 VUUM SMART HANGER를 사용하라는 배려가 돋보이네요 ㅋㅋ[제품 홈페이지 확인 결과, 호오 차량에서 사용시 자동차 안의 공기까지 관리 된다고 합니다+ㅁ+ 의류 뿐만아니라 자동차 내부의 공기 까지 관리 할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한 녀석이네요]
휴대성이 돋보이는 것 또한 이녀석의 강점이 아닌가 합니다.
[출처] /스마트행거/ Smart Hanger, 개봉박두!!|작성자 코딱지
2009년도 IPSS에서 아이디어를 제출한 것과 동일한 제품이 나와있다.
놀랍다.
우리는 이 아이디어로 은상을 수상했었고, 제품화해볼 생각이 없냐는 심사관의 의견도 들었었다.
하지만 팀작품이라 누구의 소유권을 주장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수 해가 지난 지금..
붐이라는 곳의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다.
뭐랄까.. 신기하다.
아이디어 잘 먹힌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