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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

구글 크롬에서 이렇게 적어보세요.

요새 눈이 내리고 또 내리는 계절 겨울이다. 

작년에 비해 올해는 더욱 춥다고 말 했던 겨울이고,

내년은 용~ 드래곤의 해 임진년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듯이 임진년에 우리는 임진왜란을 겪었다.

다시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독립에서 비롯되었으며,

유관순 님을 기억하고, 이순신을 기억하고, 세종대왕을 기억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크롬에서 그동안 이스터 에그의 종류가 제법 많이 나왔다.

그 중에서 요즘 겨울을 표방하는 한가지 이스터에그를 먼저 소개한다.

크롬에서 let it snow 라고 타이핑 후 엔터를 쳐보자.


화면이 점차적으로 눈이 내려서 뿌옇게 화면이 변하게 된다. 

이렇게 변하는 것을 계속 내두었다가 마우스로 한번쯤 드래그를 해보자.

 

화면에 서리가 내린 것처럼 그림도 그려보고 김개똥 이름도 그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보인다.

겨울이라서 밖에 나가기 힘들 때 이렇게 심심함을 달래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