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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넋두리(SOUL)

바탕화면 검색이 이토록 힘들줄이야~

네이버도 그렇지, 

검색결과를 4천개 이상은 안보여준다는거여.

 

 

앞으로 2,677개 남았는데 이건 어떻게 보라는건지.. 

!@$%ㅃ쪽래ㅣㅁㅎ내;랴ㅕㅎㅁ자ㅓㄷ귬ㅊ내ㅛㅔㅐㅗ

혹시 모르니 힌트를 남겨보자구.

혹시 알어? 누군가 내가 찾고자 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을지..

음.. 먼저 내가 그걸 사용하게 된 시기는 08~10년 사이이고.

이미지는 젠체톤이 하얀색이고

(검정색 의자가 있는 사진도 있고), 주황색의 의자가 두어개 있고,

한쪽에는 큰 창문이 있는데 창문으로 도시가 바라보이는 사진임.

내가 포커스를 두는 것은 창문넘어로 도시가 보이는 것이지. 

빌딩들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이걸 왜 찾냐고 한다면, 순전히 내 경우지만 이 사진을 배경으로 하면 

어느정도 심리적인 안정감과 함께 창문너머로 보이는 빌딩숲을 

왠지 내가 지배하고 있다는 승리감도 얻게 되더라구.. 

즉, 더 화이팅 할 수 있게 되더란 것이지. 

그림 하나로 사람이 더더더더더 노력할 수 있다면 좋은 것 아니겠어?

요딴식으로 따듯한 톤을 좋아하고,, 


이런 것처럼 큰 창문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 


이렇게 전체적으로 하얀톤이 모던함을 주는 것도 역시 좋아해.. 

그리고 이런 식으로 건물들을 내려다 보는 것이지... 무엇으로? 창문을 통해서 말야. 

전체적으로 보면 요런 느낌이지.. 창문달린 바탕화면인데 도시가 보이고, 따듯하고 모던한 색이면서 뭔가 편안함과 진취적인 성향을 엿볼 수 있는 그런 사진... 


 왜 그게 없냐고!!!!23%@ㅉ#%@#


덧(20110801-1122),  티비보다가 발견해서 바로 캡쳐했음 ㅋ

 원근각도 사진과 같고, 창의 크기도 비슷 그리고 의자 두개 있는거랑 위치도 비슷함. 
여기서 전체사진에서 오른편이 있는 원형 계단부분은 완전히 잘라내야 하고,
왼편의 사람도 없어야 함.. 그리고 창문으로 통해 보이는 건물들도 눈높이 아래에서 보이게 되어야 함. 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0층에서 바라본 느낌 정도??
그 외의 기타 잡스러운 인테리어는 필요 없음. 모던에서는 깔끔함이 생명임. 

새벽에 데비앙으로 인테리어 랑 모던 다 검색해봤는데 실패되었음. 
네이버에서 인테리어로 검색했더니 검색결과가 4천개가 안넘어서 모두 보았는데 원하는 그림 안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