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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Info)

입시전략

1. 고전/ 역사 등
고전은 옛날 작품이 주류이기 때문에 암기만 하면 된다. 
 머릿 속에 들어 있는 작품들은 굳이 새로이 안읽어도 되니 시간도 줄이고 정답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적화자, 의도, 내용 정도를 암기하고, 문제집을 2-3권 풀어서 곱씹어주자. 

2. 만점이외에는 의미가 없다. 
99점이라고 만족한다면 그 이하의 점수에서도 만족하게 된다. 
나 자신부터 100점 처럼 만들자. 절대 -1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함을 보이자. 
[ 1등 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임을 명심할 것. ]

3. 수학은 게임이다.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게임이 익숙해지도록 공략집도 찾아보고 스토리도 익힌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컨트롤을 익힌다. 

공략집: 문제풀이
스토리: 문제의 배경, 공식의 배경, 인물의 배경
컨트롤: 문제유형, 공식적용방법, 응용 등

이 세박자를 갖추면서 연습에 연습을 반복한다면 누구나 수학은 쉽게 풀 수 있다. 

단,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무리하게 현재의 학년에 있는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마라.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기본적인 사칙연산 부터 초중고 과정의 프로세스대로 차근차근 공부하자. 
이때 시간을 정해두는 것보단 목표량을 정해서 시작하도록 하고, 
약 27일 정도 꾸준히 진행 하였을 경우, 몸이 적응을 하게 된다. 
이때 부터는 폭발을 위한 기폭단계가 되므로, 목표량이 아닌 시간을 정해두고 문제를 풀도록 한다. 

4.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 
어떤 문제가 나올지를 고민말고, 어떤 문제가 낼만한가를 보아라. 
직접 컨닝페이퍼도 만들고, 공부한 내용을 요약도 해보라. 
또한, 이들을 가지고 문제도 제출해보자. 내가 만약 출제자라면 어떤 문제를 내고 싶을까?

5. 정작 뛰어난 학생들은 다양한 펜을 안가지고 다니더라. 
교과서를 기준으로 볼때, 밑줄 마니 긋고, 네모치고, 별 만들고, 
갖가지 색으로 한껏 치장을 하여 흡사 소녀들의 다이어리처럼 되어 버린 교과서... 
안본다 + 집중안되고 = 시험망친다 로 결론된다. 

차라리 교과서는 최대한 깨끗하게 두거나, 필요한 형식의 자신만의 기호를 만들어서 2가지가 넘지 않는 색펜으로 표기한다. 

보통 내가 쓰는 방법은 " " 는 검색해 봐야 할 내용. [ ] 은 책의 제목이나 누군가 한 말. 
' ' 이런건 수업 중 코멘트. 문장 끝 ! 하나는 중요도 표시. @출 은 시험에 출제 가능성이 있다는 것. 
# 은 내가 볼 때 중요한 것. 등 기타 누구나 아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등의 모양으로 확인이 빠르게 표시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