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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넋두리(SOUL)

하드 디스크 복구완료!! (99%)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좋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지고 뒤지고 뒤진 끝에 드디어 하드 복구 완성 시켰다.

논리드라이브 상태가 80GB 인 점을 감안하고 여유용량이 약 10기가 있었다는 점을 비롯하면

현재 복구 한 용량은 55.7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가장 큰 장점은 파일의 유무/ 실행여부/ 읽고쓰기 기능이 아닌 폴더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말이 80기가이지, 그 안의 자료를 다시금 정리하려면 일주일을 꼬박새도 못하거니와 이전에 정리한 틀은 기억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소개한다.

상황소개
: 난 500GB Seagate 하드를 논리 드라이브 3개로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중이다.
그 중 볼륨명이 Base_Disk(80GB)인 드라이브를 실수로 포맷하였다.
실수이유는 새롭게 윈도우7를 설치하려다 발생하였다.
자! 이제 내 하드디스크를 복구해보자!!

1. 파이널 데이타 2.0 엔터프라이즈 / 파이널 데이타 3.0 스탠다드
이거 둘다 클러스터 스캐닝 속도가 졸 느리다.
그나마 2.0 엔터프라이즈가 빠른편이나, 도토리 키재기이다.
버전은 2.0 이 2002년도 버전 3.0이 2008년도 버전으로 확인했다.
복구율은 좋은 편이나 폴더가 다 삭제 되므로 폴더 새롭게 만들어서 정리할 자신 있으신 분만 추천이다.

2. Ontrack Easy Recovery Professional 6.04 /6.10 /6.12 /6.20/ 6.21
다양한 버전이 현재 돌아다닌다. 포터블(Portable)로는 6.10과 6.12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크랙버전임)
현재 윈도우7이나 64Bit OS를 사용한다면 최소 6.20이상의 버전이 필요하다. (그 이하는 XP까지 하드인식임)
내 경우는 위의 모든 버전을 구해서 다 깔아 봤다. = ㅅ=
프로버전과 스탠다드버전 그리고 트라이얼 버전 모두 사용해봤다.
6.21 크랙이 현재 유통되지 않으므로 어둠의 경로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라.
기능면에서는 좋다. 오피스 문서를 전문적으로 복구해주는 기능이 있는게 눈에 띄였고,
나처럼 포맷의 경우 복구할 수도 있게 되어 있다. 단, 덧쓰기가 안되어 있는 경우만!!
완전한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의 유저라면 추천!!!

3. GetDataBack 4.0
이건 어쩌다 쓰게 된 경우인데 R-studio 를 쓸까 말까 고민중에 찾게 된 프로그램이다.
이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Recuba 라는 프로그램이다. (영어라 기억이 명확치는... ;;; )
나는 이 프로그램으로 하드를 복구 하는데 약 90% 이상을 했다고 생각이 된다.
또한 장점으로는 빠른 속도에 있다. 하드 스캐닝부터 복구속도 그리고 복구율을 종합해 보았을때
파이널데이타비 근 5~8배 차이가 난다.
파이널 데이타: 80기가 스캐닝 약 10시간 // 복구시간(모두 복구할 경우) 약 2시간
GetDataBack: 80기가 스캐닝 약 2시간 // 복구시간 약 1시간

4. 번외편으로 내가 열심히 사이트마다 검색어 남발을 하며 뒤지고 있다가 발견한 내용이다.
검색어: Hirens.BootCD.10.2 (현재 버전임)
요거 사용법만 익히면 유용할 듯 보인다.
iso 파일 형태로 Boot부터 Recovery까지 다양한 구성을 가진 종합팩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버전은 중요치 않고, 안의 내용구성을 확인 후 나에게 맞는 구성으로 iso 팩을 하나정도 갖고 있으면
유용하게 컴퓨터의 Using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강력추천!!

이것으로 이제 나의 모든 하드 복구는 끝내려 한다. 90%정도에 만족해야지 더욱 욕심부리다간 하드 물리에러 나면...
80으로 끝나지 않고 500이 날라가니까...
이것때문에 WD 640 캐비어 블루를 7만여의 돈을 주고 산게 아까울 따름... ㅠ,ㅠ

다 토런트를 키자... 토런트를 키자...

추가정보: VM ware 7.0에서 맥OS(스노우 레오파드)가 돌아간다믄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