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Life)

iN[농부]side

내가 학교를 천안지역으로 다닌지 2년차가 되어갈때쯤.

동네친구중 한명이 나에게 붙여준 별명이 있었다.

농부...

서울사람이 지방에 산다고 해서 붙인 별명이었다.

그래서일까. 오늘 뉴스를 보다가 내눈을 이끄는 기사가 나와서 끌고 왔다.



8등신 몸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20대 농부의 사진(안나 심슨(25세), 윈드 힐 농장)이다.

이 사진은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농부로 선정된 것.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농사 주간지 파머스 위클리(Farmer's Weekly)는 최근 농부 중
섹시한 외모를 가진 남녀를 선정해 발표를 했다.

민낯(쌩얼, 맨얼굴)은 아닌듯 한데....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