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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펌]다시봐도 흐뭇한 졸업 사진 메이크업 TIP


다시 봐도 흐뭇한 졸업 사진 메이크업 TIP


이제 본격적인 졸업 시즌이 다가왔다. 졸업식의 소중한 추억을 고스란히 남길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좀 더 예쁘게 간직하고자 한다면 집중할 것.

유난히 과하거나 평소에 하지 않던 어색한 색조 화장을 했다가는 몇 년 뒤 꺼내본 사진을 보며 후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 가지 TIP만 기억한다면 매번 사진을 다시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

● 얼굴은 작게~ 눈가는 밝게~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자신의 얼굴만 크게 나왔다면 그 보다 더 속상한 일도 없을 터. 이에 얼굴이 남들보다 살짝 큰 이들을 위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메이크업 법에 대해 알아본다.

겨울의 찬바람에 피부가 거칠어 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스킨케어를 한 다음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꼼꼼히 발라준다. 이때 얼굴 외곽에 한 톤 진한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섀딩을 줄 수 있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그간 밤늦도록 공부하느라 한없이 내려앉은 다크서클을 감추는 것도 중요하다. 본인의 피부보다 한 톤 밝은 다크서클 전용 컨실러를 사용해 눈 밑을 밝혀주면 눈가를 환하게 만들 수 있다.

● 번들거림은 NO~!

사진 속에서 유독 번들거리는 얼굴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지조절 효과가 뛰어난 팩트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일반 팩트보다 피지조절효과가 3배 이상이 높은 리오엘리 '썬 엘라스틱 탄성 팩트'를 사용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두드리듯이 펴 바르면 얼굴전체의 유분기를 잡아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펄 감이 있는 하이라이터 보다는 밝은 파우더를 사용해 T존과 C존 부위에 하이라이터처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 과한 화장은 절대 금물!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다고 해서 색조 화장을 유난히 과하게 하는 일은 삼가 해야 한다. 자신도 어색할 만큼의 진한 화장보다는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선 아이보리 계열의 섀도우를 아이 홀 부분에 넓게 펴 발라준 후 펄 감이 있는 피치핑크 컬러를 아이 홀과 눈 밑 부분에 바른다.

이어 또렷한 눈매를 위해 브라운 색상의 아이라이너로 점막부분을 꼼꼼하게 채운다. 여기에 모던 브라운 색상의 아이 섀도우를 사용해 아이라인 위에 얇게 그라데이션 해 주면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이 완성된다.

● 흐믓한 졸업 사진을 위한 메이크업 전 후

리오엘리의 '리얼 화장놀이'가 제안한 세 가지 팁만 기억한다면 손쉬운 방법으로 언제 다시 봐도 흐뭇한 졸업 사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졸업을 앞두고 있다면 위와 같은 방법들을 동원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졸업식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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