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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Hobby)/영화(Movie)

죽여주는 여자 (The Bacchus Lady, 2016) ★★★



한줄평: 처음에는 박카스따주는 여자로 알았으나 후반에는 왜 제목이 죽여주는 여자인지 알게 됨. 


어른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돈을 벌기 위해 매춘행위를 하는 이야기. 
고충이나 일반인이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하려는 줄 알았음. 
연결고리를 찾으면 있겠지만은 너무 뜬금없는 전개에 조금 당황하긴함. 
시대적 흐름이 조금 더 유연해진다면 이와 같은 그림자 속 이야기도 드라마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봄. 제목과 다른.. 우리내 어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