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영화 인턴과 인턴쉽은 다른 영화입니다. ㅎㅎ
영화 인턴은 앤 해서웨이 나오는 것이고
영화 인턴쉽은 구글 나오는 겁니다.
암튼!
인턴쉽... 꼬장꼬장한 늙다리 세일즈맨이 구글인턴으로 들어가 결국 정규직 된다는 내용이지만....
제가 볼 때는 영상의 흐름이나 장면들이 구글 홍보물인 것 같습니다.
모든 서비스, 철학 등등이 구글을 설명하고 광고해주는 PPL 같다는 느낌이 계속 남았습니다.
거기에 미국 특유의 영웅심리 특화시키기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영화가 이 세상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도 아니고 미래를 그려내는 것도 아니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닌
그냥 구글 광고 영상을 한시간 반동안 보게 됩니다. That'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