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무던히 사랑받았던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종료함을 알려왔습니다. 


국내 대형 포털 중에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역사적인 DAUM 이라서 더더욱 국내 서비스 이용자들이 많았었는데요, 결국 카카오와의 합병으로 인해 


수익성이 없는 사업은 모두 사장시키는 듯 합니다. 


(이 이야기 때문에 '다음팟플레이어'에 대한 불안감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고 허망해지는 순간입니다. 


가급적이면 7월 말까지 다음 클라우드에 올렸던 자료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저는 이 표현을 '이사' 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다음클라우드 100GB 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주로 올렸습니다. 


출사를 나가거나 보관해야 할 사진이라면 다음클라우드에 날짜별로 저장해 둔 다음에 나중에 필요할 때마다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속해서 


확인 및 전송/공유 해주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심각하게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1. HDD 하나 더 구매한다. 

장점: 속 편하다. 

단점: 클라우드의 장점이었던 다양한 기기로의 엑세스가 안된다. 



2. NAS 구축한다. 

장점: 클라우드와 같은 기능구현이 가능하다. 

단점: 비싸다. 



1,2 공통사항: 분산저장방식, 백업to백업방식이 아니므로 하드 뻑나면 답 없어진다. 



3. 클라우드 서비스만 서비스하는 업체 또는 메이저 외국회사로 이동. 

드롭박스(48GB 프로모션 종료 ㅠㅠ), 

원드라이브(가급적 문서관리만), 

구글드라이브(업무용), 

박스닷컴(사용 안해봤음).

** 모든 공통사항: 용량이 작으며, 속도가 느리다. (백본과 통신사 회선문제)






사실 여기까지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 포토를 누군가 알려주었습니다. 


구글 포토는 16메가 픽셀까지는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제 사진기 D80의 사진크기는  3892 * 2592 입니다. 






구글 포토는 16메가 픽셀 그러니까 1600만 화소까지 사진의 업로드가 무한대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 사진기의 D80 의 경우에는 3872 * 2592 = 10036224 약 천만화소가 됩니다. 


이제 답이 나왔습니다. 


모든 사진의 이동이 예상됩니다. 


구글이 Don't be Evil 만 지켜준다면 우리의 사진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 4의 경우 16메가픽셀 카메라 장착으로 5312*2988 까지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15872256 화소로 약 천오백만 화소가 됩니다. 



Posted by 멋진☆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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