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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Hobby)/놀이(Games)

스나이퍼 엘리트2 해봤어요.

2012년 게임이었던

스나이퍼 엘리트2 입니다. 

오늘인 2013년 1월 13일 플레이 했습니다. 

약 1시간 가량 플레이 해봤는데 소감을 적어보자면, 

먼저 스토리는 한 명의 스나이퍼가 되어 독일군의 요인을 암살 하는 내용이예요. (나치로 표현되죠)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을 X-ray Shot 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스프링필드 소총을 소지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저격모드를 한 뒤, 

이 상태에서 머리, 가슴, 중요부위 등을 조준하고 E를 눌러서 숨을 고른 뒤 

마우스 왼쪽 버튼을 이용하여 발사하면 X-ray Shot 이 동작하게 됩니다. 


패드를 이용하면 떨림까지 전해진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이 게임은 떨림이 있어야만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게임은 화려하였지만 저격만 하고 있자니 좀이 쑤시는 감이 있어요. 


거리사격과 포인트를 킬을 했을 때도 알려주지만, 한개의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각 스테이지별로 언락되는 무기들도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