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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Com)

USB에 리눅스 우분투(Ubuntu)를 설치해 보자: 20시간이 넘는 혼자만의 사투 일기. -1- 준비편

개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모바일 운영체제에 울고 ㅋㅋ
윈도우 라는 운영체제의 표현이 생긴 이래로 컴퓨터는 나날이 발전을 해왔다. 
전화기라는 것이 처음 생기던 시절에는 마을 전체를 찾아봐야 한 두 대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집에 있던 전화기는 점점 사라져 가고, 개인의 휴대용 전화기로 탈바꿈 되었다. 


컴퓨터 프로그램의 변화도 전화기와 비슷하다. 
새로운 콘솔용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어느덧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온라인 프로그램들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이해가 빠른 게임으로 이야기 하면, '고인돌'을 하던 시절은 무조건 혼자만의 게임이었다. 그것이 '닌자거북이'를 통하면서 여럿이 함께하는 게임이 되었고, 나아가 '스타크래프트'라는 모두의 게임이 되었다. 
사람들은 여기까지 예상했고, 열광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상업성]이라는 것이 등장을 하면서 
이른바 오늘날 부르기를 "부분유료화"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무료이면서 필요시 유료로 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예상된 게임을 뒤엎기 시작하는 건, '복고'패션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가정 내 1인 컴퓨터를 돌파하자마자 얼마 안되서 1인 1컴퓨터 시대가 다가왔다. 
그리고 1인 2컴퓨터 시대도 다가왔다. 그것은 바로 휴대전화였다. 
너무 장황한 설명을 하는 듯 하여 한번 마무리 하고... 

프로그램과 운영체제, 휴대전화는 전체를 위한 1로 시작해서 개인을 위한 1로 되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한 1이 되었다. 
(4인가족 집안에 있을까 말까했던 것 -> 4인 가족중에는 거의 있었고 -> 4인 가족 모두가 있었고 -> 있는 그것을 모두와 공유)


목적:
클라우드(뜬 구름잡기), 이동형씨의 저장장치, 노트북(놋북), 스마트폰(스맛폰) 모두 좋다. 하지만 난 그런것들 조차 없다.
나만의 이동형 운영체제를 갖고 싶다. 포터블도 이젠 지친다. 내 하드를 지저분하게 하고 싶지 않다. 저장이 가능한 운영체제를 만들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환경을 갖고 싶다. 노트북조차도 무겁다. 은행 컴퓨터로 리눅스하고 싶어진다. 
손가락만한 작은 장치에 운영체제를 넣고 다닐 수 있다는게 폼나겠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는 메일확인 뿐 다양한 마우스 + 단축키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다. 누군가 회사에 내 컴퓨터를 조사하려 든다면 USB만으로 간단히 운영체제를 모두 무료로 변화시키리.. (눈으로만 볼 때) , VMware VirtualBox 같은 복잡한 컴퓨터 환경이 싫다. 뜬구름 잡기 위해 회원가입도 싫다. 
나의 정보는 소중하다. etc...


준비물: USB 2개, 컴퓨터 1대

준비물에 대한 설명:
USB 1.  최초 리눅스 우분투를 설치할 공간이다. 용량은 1기가 에서 2기가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USB 2. 모바일 운영체제가 될 타겟USB이다. 운영체제가 들어가는 만큼 4기가에서 그 이상으로 준비하면 된다. 
컴퓨터 1. 노트북, 데스크탑 모두 상관없지만 원활한 작업을 위해 본체인 데스크탑으로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