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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Com)

설범설치 성공기.

이전에 원노트에 5월28일에 작성만 해놓고 있던 내용을 그대로 옮겨놓겠다. 

한 블로거께서 저렴하게 언어공부를 하시길래...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껴서 올린다.


 이전에 OSX 설치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러다 잠시 기억에서 지우고 있었는데 블로그 정리하다가

예전에 썼던 osx.com 사이트에 다시금 가서 보았다.

 

사이트에서 보니, Vmware 올릴때에는 단순히 이미지파일로만 설치하는게 아닌 부트로더(iboot)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하더라.

보통 파일은 windows.bat이라고 나와있으며, 패키지(압축파일)속에 darwin200 같은 것이 들어있다.

 

파일의 용도는 Vmware freeBSD 인식시켜주는 도우미패치 역할을 한다.

 

파일 실행 후에 이미지파일(.vmdk)만을 불러봤더니, 이상없이 설치가 되었다.

 

다만, 마우스의 가속도가 빠른듯 보였고, 우분투도 무난히 돌리는 스펙인데 OSX 버거워 보였다. 버전은 10.6.2 올해 초반에 나왔던 스노우 레오파드(설범)이다.

 

설치(설치라고 하기도 민망)후에 영문으로 것을 한글로 표현하기 위해 Language에서 '한국어' 최상단으로 드래그앤드롭 하였으며, 이후 적용을 위해 재시작을 하였다.

 

하지만, 몇몇 블로그를 돌아다녀보니, 한글은 단지 표면적일뿐 전체적인 폰트에 적용이 되진 않는다고 한다.

 

애플의 자존심의 폐해가 여실히 드러난다.

 

현재 사운드는 작동되지 않는 같으며, 이를 잡은 ,

엑스코드(xcode) 키노트(keynote) 주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것이 원활한다면 새로운 데탑에 멀티부팅으로 설치를 해보아야 겠다



2011.08.29 
덧, 내가 떨어지는 사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설범을 설치해보니 아무래도 많이 느렸다.
마우스 포인터가 팝핀하면서 움직인다 - _-;;
결론은 최신컴 사양에서 새롭게 설치하던가. 아님 듀얼부팅이다. VM에서만 설치해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울러 듀얼부팅으로 설치시에는 적용잘되는 보드가 기가바이트, 그래픽은 지포스, 씨퓨는 인텔이어야 설치가 무난히 된다는 것을 알려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