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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KUT자유게시판History

現문제점에 대해서

약 10 페이지 분량의 글들을 조목조목 보았습니다. 

정리를 한번 하고자 하여 글을 씁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저의 의견을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10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보면서 제가 해석한 부분이기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틀린점에 대해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 등록금!!>>


- 학교의 배반

게시판번호 12050 작성자 송대근학우님이 작성하신 글에 의하면 

학교와 총학간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학교측에 내놓은 등록금예산안 자료와 총학측이 내놓은 등록금예산안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잘못된 등록금은 발송공지와 함께 납부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점... 

1. 총학은 학생대표로 예산안 통과를 시켰다. 

문제는 총학에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결과만을 가지고 이야기하자면 자료내용이 계산된 결과와 다른데 서류에 서명을 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차금액에 대한 환원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학교측은 이 돈은 이미 서류를 넘긴 것이고 때문에 복지시설로써 환원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복지시설... 재학생 기준 1인당 2만원~3만원의 오차금액입니다. 약 3000명의 학생들로 계산을 하면 

금액은 엄청나게 커집니다. 이 돈으로 2008년도에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이 시설로써 개발이 된다면, 그에 따른 유지비용이 다음 해에 추가가 됩니다. 

공사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되겠죠. 

2. 대답없는 메아리... 학교의 인물들... 

최초 잘못된 서류를 서명하게 한 것은 학교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서류위조이며 사기죄 그리고 명예훼손죄에 해당합니다. 

공공기관일 경우는 법적 처벌이 가중됩니다. 

학교는 협의내용과 다른 서류를 왜 서명하게 한 것일까요? 

그리고 일이 잘못되었다면 그 내용을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일까요?

잘못된 부분에 대한 오차금액은 돌려주어야 합니다.

약 10 페이지 분량의 글들을 조목조목 보았습니다. 

정리를 한번 하고자 하여 글을 씁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저의 의견을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10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보면서 제가 해석한 부분이기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틀린점에 대해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숙사 관비 문제!!>>


- 기숙사들어가려고 공부해요

학교의 지리적 문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기숙사에 의존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어난 문제는 평점 4.0대가 넘는 학생이 기숙사선발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이로인해 많은 학생들이 생활관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약 300명의 학생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생활관장은 사과의 글을 공지하였고, 다음날 기숙사합격공지가 새롭게 올라왔습니다. 


- 직원들간의 정보공유도.

많은 학생들이 학교직원들에 대해 불신을 많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학생만 평가받을게 아니라 직원들도 평가받고 낙제인 경우는 낙제를 시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교원평가제처럼 차등을 주자는 내용입니다. 

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번호 12045 작성자 박송이학우님의 글을 보면

신입생이 기숙사에 대한 질문으로 전역후 기숙사 사용여부와 졸업까지 4년동안의 

기숙사 사용여부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기숙사 입사율은 75% 1학년은 100%입사이나 4년동안은 입사 못할 수 있다.

라는 답변을 입학팀에서 하였습니다. 

이번 문제만을 놓고 따져볼때 기숙사 입사율이 75%라면 75%가 평점 4.0대인 것입니까? 

신입생 약 900여명을 빼고 본다고 했을때 약 50%가 넘는 인원이 평점 4.0을 기록하는 것입니까?

입학팀의 댓글은 무성의 하였습니다. 사실무근이기도 하였습니다. 

생활관과 입학팀간의 대화연결이 잘 안되고 있는 것이 여실히 보입니다. 


- 기숙사 합격에 대한 의문... 투명성!!

현재 기숙사 선발 기준이 상당히 모호한 실정입니다. 

새로운 선발방법들이 적용에 많은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숙사 지원별로 학점기준을 나눈다음

각 학과, 학년 별로 기준을 나누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함지관은 4.0인데도 기숙사를 떨어질 수도 있고, 

해울관은 2.6인대도 합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체 학점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활관 동별로 기준을 나누는 것이 

무의미화 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누가 합격을 했는지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숙사 수용에 대한 분류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기숙사 수용에 대해서 시행되는 해마다 분류절차를 공지하고, 

분류된 내용을 공지함으로써 (총점을 공개하고 확인을 원하는 학생에 한해서 학점+거리점수+상벌점등에 관한 정보를 개인공개한다

.)

내가 생활관 기준의 총점 몇에 몇점대구나... 커트라인은 몇이였고, 이번은 안되었지만 다음학기는 어느정도 하면 되겠다. 

하는 계획을 짤 수 있게 투명성을 보장했으면 합니다. 



- 짜고치는 원룸 루머.


문제들이 발생시키는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학교 앞에 최근 들어선 '렉스빌'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길 거리가 충분합니다. 

학교내에 공공연하게 기숙사건물이 지어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면서 원룸이 들어섰을까 하는 점입니다.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만약!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면, 그리고 그것을 한기대 학생들이 알게 되면 문제가 또 한번 일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원룸이 왜 생기지? 라는 의문에 해답을 주려는 듯 기숙사문제가 나왔기 때문이고, 더불어서 수용률은 증가한다고 하지만 전체 학

생수가 늘어나고 있는 총 인원 수에는 충족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약 10 페이지 분량의 글들을 조목조목 보았습니다. 

정리를 한번 하고자 하여 글을 씁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저의 의견을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10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보면서 제가 해석한 부분이기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틀린점에 대해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식당 금액 문제 >>


- 식당 금액 문제... 동결이 대다수.

관비협상 중 댓글에 많은 이들이 동결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식비와 함께 납부 방법등이 바뀌었습니다. 

월마다 입금을 하고 입금액은 졸업할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매년 오르는 물가에 맞추어 식비도 인상될 조짐이 다분합니다. 

이번에 입금액을 많이 넣을경우 내년에 또 달라질 시스템에 졸업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방법은 조심스러워 보입니다. 

관비협상이 동결이 된다면 예상되는 결과는 식단의 축소입니다. 필요한 것은 많아지고 해를 거듭할수록 인건비와 물가는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해를 거듭해도 나아지지 않는 식단에 대해 불만을 토로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비용문제인데 어쩔수 없는 것은 알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타 대학의 식당은 비용이 1500원 기준으로 오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학은 2천원(아침은 1800원, 카드는 1800원)을 기준으

로 시작합니다. 

식단이 더 좋은 것도 아닌데 왜 비싸냐, 타 대학은 학생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같은 품목을 사도 많이 구입하기에 더 싸게 판매

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내는 식비는 식단값+유지보수비+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작은 의문이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다수의 공급은, 처음에는 수요가 많아서 가격이 하락하지만 그래프 상에는 

수평을 긋고 있습니다. 

즉, 맨처음에는 가격이 떨어지다가 어느 선을 넘기면 그때부터는 수평선이 가격이 안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도 오래되고 큰 대학에는 비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은 수인 3천여명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오히려 더 높다라는 것은 

한계선을 넘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 직원 교육의 필요성 >>


- 나 하나는 한기대의 전부다!!!

게시판번호 12037 작성자 송종규학우님의 글을 보면

복학처리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집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복학원서류를 준비하여 먼 거리를 달려와 서류제출을 하고 

수강신청을 하려 했지만 서비스문제로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학생지원센터에서는 이 문제를 가지고 자신의 의무는 다한듯 글을 썼습니다. 

학생지원이라는 중심기관에서 업무처리에 대한 서비스정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글의 내용에서 '어제 복학접수자는 450명이며 간간히 복학원 받을때 조기 복학생인지도 물어 보았습니다. '라는 책임감 없는 

답변도 보았습니다. 간간히 물어보았다는 것은 직무에 대한 의무실행이 똑바로 안되었다는 결론입니다. 

지난 번에도 직원에 대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서비스에 관련한 것으로 불친절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약 두달이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직원들에 대한 서비스는 그대로 입니다. 

제목에 맞게 모두가 한기대의 전부이라는 것을 인식하였으면 합니다. 



- 허락없는 정보침탈

학교관련이나 학교에 속해 있다고 해서 수많은 문자와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대규모로 보내어지는 문자들은 우리의 등록금에서 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매번 걱정되어지는 비용때문에 꼭 필요한 문자가 아니면 보내지 않았으면 하고, 

각각 공통으로 보내어지는 문자에 대해서는 공식서류화 하여 총학의 승인을 매번 거쳤으면 합니다. 

공통으로 보내어지는 문자임에도 필요성을 못 느끼는 학생들은 자꾸 문자가 온다고 불만을 표시합니다. 

때문에 우리 학생들의 대표인 총학에서 필요성 여부를 공식서류로 검토한 후 발송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의견조율에 필요하다고 봅

니다. 

그리고 문자나 전화에 번호가 안찍혀서 문의사항이 있을시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공식적인 내용이 기재된 문자와 전화이므로 꼭 번호가 찍혀지길 바랍니다.
 

<< 학교의 문제점 >>


- 추락하는 학생과 학교...

매년 겪는 일인데도 쉽게 잠잠해 지지 않는 돈 문제.. 

이번에는 몇가지 큰일도 일어나서 많은 관심을 샀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학교가 역사도 짧은 채로 생을 마감할까 두렵습니다. 

실제 이야기로 졸업한 선배몇몇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왜 학교에 안오냐고.. 대답은 "학교에 정이 있어야지.. 멀기도 하지만 학교가 보기 싫다"라는 답뿐이었습니다. 

그 선배들도 자기출신 고등학교에 까지 갈 정도로 학교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는 사람들이지만 정작 대학은 오기를 꺼리는 것입니

다. 

졸업한 선배들도 이렇고 현재 졸업을 앞둔 학생들도 학교에 있던 정도 떼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들이 크게 붉어져서 시위를 하자는 분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교직원들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왜 들고 안 일어나요?"라는 것입니다. 

교직원분들도 대학생활을 하신 분들이고 그런 분위기를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얌전하고 순한 우리 학교 학생들을 보니 타대학과는 많이 다르다고 자주 그럽니다. 

학생들이 시위를 하게 되면 작은 장소에서는 안 할 것이며 따라서 학교에 위신도 추락할 것입니다. 

이점은 학생들도 바라는 점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필요하다면 할 것입니다. 

모두가 생각하고 말합니다. 우리는 봉이 아니라고. 다른 누구도 아닌 학교의 주인은 바로 '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