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Com)

크롬 OS 체험해보자

   

http://chromeos.hexxeh.net/

현재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여러 블로그에 링크된 주소를 따라가보면 현재는 배포 서비스를 안하고 있다.

   

현재는 USB형태로 배포 중이다.

   

   

나는 Vmware를 사용하고 있어서 vmware image .vdmk를 받아보기로 했다.

근데 326메가 정도 용량이다. 분명 웹 전용 운영체제라고 들었는데.. 으음..

   

클라우드 서비스하는데 리눅스의 기본적인 아이들이 필요한가 보다.

   

보통 커널하고 데몬프로그램하고 네트워크하고 드라이브인식정도면 컴퓨터로서

작동하는 건 이상이 없는 것이 아닌가?

   

   

구글 크롬 OS(Google Chrome OS)는 구글이 설계한 차기 오픈 소스[3] 운영 체제이며 웹 애플리케이션과만 동작한다.[4] 2009년 7월 7일, 크롬 OS는 2010년에 공식적으로 안정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5] 이 운영 체제는 리눅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정된 하드웨어에서만 동작할 것이다.[6]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크롬 웹 브라우저의 것과 비슷하다. 브라우저가 미디어 플레이어를 포함하고 있고[7] 이 프로그램이 기기에 상주하는 유일한 응용 프로그램일 것이므로[3] 구글 크롬 OS는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으로 보내는 사용자들을 겨냥한다.[8][9][10]

   

원본 위치 <http://ko.wikipedia.org/wiki/%EA%B5%AC%EA%B8%80_%ED%81%AC%EB%A1%AC_OS>

   

위키로 검색해보니 이런 자료가 나왔더라.. 음.. 09년부터 뚝딱뚝딱 만들기 시작했다는군.

근데 2010년 개발발표가 나온 것인가? 아직은 잘 모르겠고, 관련 서적은 나와있는 상태라고 한다.

   

나는 이 운영체제를 사용해보려는 주된 이유는 Mac 설범이 내 컴에 설치가 안되서 이다.

   

나는 분명 듀얼코어를 사용하고 거기에 가상화지원이 되는 AMD 프로세서를 사용중이다.

그런데도 설치가 안된다니.. 꼭 인텔 CPU여야 하는건가?

어둠속에 돌아다니는 파일들을 보니 AMD 버전도 있던걸.

설범에 관한 7가지 파일들에 대해서 모두 테스트 했지만 난 안되더라..

   

7가지 이미지파일을 설치하기 위해 나는 그 세배가 되는 블로그들을 뒤졌으며,

신뢰성이 있는 내용을 검토하기 위해 그것에 약 3배가 조금 넘는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봐야 했다.

   

시간이 금인데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건지.. 에효..

   

   

이게 로그인 화면. (여기에 Gmail 계정과 암호를 치면 된다고 함.)

   

로그인 중…

   

접속 완료. NAT방식의 네트워크라서 그런가? Vmware 자체가 원래 네트워크속도가 빠른편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듯..

하긴.. 우분투 돌릴 때 전송속도 100kb면 훌륭한 편이었으니..

   

현재 쓸만한 기능은 없더라.. (웹브라우저 '크롬' 기능의 이상 이하도 아닌 딱 그 모습임)

모토로라 Zoom을 이용한 허니컴? 그 운영체제는 상당히 빠르고 좋아보이던데..

   

앞으로 차세대 타블렛 PC가 나온다면 허니컴이나 구글OS 등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한 운영체제가

등장할 것이다.

   

그렇다면 OS자체도 상당히 가벼운 상태에서 인터넷속도로 모든 업무가 원활해 질 것이다.

다만,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아주 큰 단점인 보안문제가 매우 시급히 해결책이 나와야 할 것이다.

   

   

일부 블로그에서 거론되었던 한글이 안 나오는 문제는 해결이 된 듯 하다.

(아마도 내 기억이 맞다면 한글이 [][] 이런 형태의 네모가 표시되었다고 하던데.. )

   

   

결론: 발상자체는 매우 좋아보이는 기술이다.

왜냐하면 운영체제의 설치와 관련 응용프로그램의 설치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을 보편화되어 있는 네트워크망을 이용하여 서버에서 작동시키고 저장시킨다면

언제 어디서나 아무때고 어떤장치로도 데이터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작 그렇다면 컴퓨터는 양분되어 질 것이다.

한 가지는 원래의 의미였던, 연산장치.

즉, 업무용 컴퓨터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극대화 한 것.

(여기에 제반되는 필요기술은 네트워크 과부화 방지 기술과 보안 기술 그리고 규약인증기술이다)

다른 한가지는 게임용 장치로서의 기능. (우리나라의 대부분은 컴퓨터의 주목적이 게임인 경우가 많다)

즉, 일반 비디오 게임처럼 게임만을 위한 장치들로 이루어져 기타 다른 장치가 필요없도록 하는 것.

   

왜 양분이 될 것인가?

지금까지의 기술은 혁신과 융합이었다.

단순한 무선호출기(삐삐)에서 휴대폰으로 그리고 영상통화기술과 데이터 전송, mVoIP기술을 이용한 영상

감상(DMB, 영화, 음악, 웹서핑 등) 한 가지 장치에 다양한 기능을 접목시켰다.

   

혹자들은 이야기 한다.

'튜닝의 정점은 순정이다. '

혁신과 융합을 거듭하다보면 어느덧 원점에 되돌아 오게 되는 것이다.

 

휴대폰의 본래 기능은 '연락'이다.

  1. 텍스트를 주고 받거나,
  2. 음성을 주고 받거나,
  3. 영상을 주고 받는다.

   

컴퓨터의 본래 기능은 '연산'이다.

  1. 수치적인 연산
  2. 미술적인 연산
  3. 음악적인 연산

   

현대인들이 타블렛을 이용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이동 중 편리하게 넓은 화면을 보고 싶다.

   

이제 노트북(랩탑)은 더 이상 휴대성을 강조하지 않아도 된다.

노트북은 서브컴퓨터로서의 기능만이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이 있음에도 노트북을 들고 학교를 간다.

그리고 학교에서 노트북을 이용하여 수업을 듣는다.

이때 작은 노트북 모니터를 보완하기 위해 미리 준비되어 있는 큰 모니터에 무선 연결을 한다.

그리고 서브컴퓨터답게 기본적인 입력장치로 큰 화면을 이용하여 작업을 한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결과물을 학교서버와 집에 있는 데스크탑 서버에 전송한다.

   

서브컴퓨터의 사용

  1. 노트북 자체로만 이용(일반사이즈 10인치 12인치 15인치 사용, 작가, 기자 등)
  2. 보다 큰 모니터 연결 (듀얼모니터 상태의 더 큰 화면으로 작업, 프로그래머 등)
  3. 원격접속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웹을 활용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