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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Major)

[펌]프로그래밍 입문 도서들..


아직도 여전히 실력이 너무나 부족함을 느끼는 내가 책을 추천하는 것이
말도 안되는 짓일 수 있으나,
내 후배들 그리고 직장이라는 곳에 첫 발을 막 딛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삽질의 시간을 줄여주고 싶다는 의미로..
내가 소장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몇 권의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그래밍 강사라 꼽는 윤성우님의 "열혈강의 C프로그래밍"

대학교 1학년 1학기에 이 책이 있었다면 정말 쉽게 공부했을 것이다.

책을 사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인터넷강의는 압권!
시종일관 "이야~~"라는 탄성을 불러내는 그의 강의를 들으면...

이 사람 정말 한 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역시 윤성우님의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
위의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을 감명깊게 보고 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사게 되는 책.

역시 C++을 처음 접할 때 "내가 머리가 나쁜가?"하는 고민이 들면 아~ "교수가 구렸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기초를 제대로 잡아주기 때문에 대학생이건 중급 프로그래머도 반복해서 읽어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책.














윤성우님이 최고라 생각하며 지내온 어느날.
회사 선배가 추천한 김용성의 "Visual C++ 6 완벽가이드" 책을 보고
감동하여 추가로 구매한 책.

용호상박, 양웅상쟁 !!
윤성우님이랑 김용성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 책을 위의 두 권과 함께 본다면 탄탄한 기초 실력과 더불어 중급 프로그래머의 입문을 가능케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음!!














책이 두꺼워서 "다 읽었어" 라고 하면 거짓말.. ^^
하지만 MFC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도대체 이해가 아니 간다면, 이 책은 최고의 Reference가 된다.

회사 선배의 추천으로 만나게 된 최고의 VC++ 책.. 나 같이 MFC 의 구조가 도통 이해가 안된다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객체지향이란?

"오오피요!" 라고 뿐이 말 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이 책을 권한다.

2005년 당시 부산외국어대 컴공과 교수라고 하는데..
부산외대 컴공과 학생들이 부럽다.

OOP 책을 미소지으며, 때론 "하하" 웃으며 볼 수 있는 책.
쉽고 흥미롭게 OOP 녀석을 설명한다.

책이 그림이 적고 빼곡한 글씨 때문에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사실 딱 반만 봤다. ^^)
하지만 꼭 끝까지 본다면 얻는 것이 많은 책임이 분명하다.